"제인 오스틴"이란 작가를 알게 되니 책으로 읽었지만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도 보게 되네요. 유튜브에서나 영화, 드라마 볼 수 있는 곳에서도 전부는 볼 수 없으니 DVD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특히 재밌게 본 작품은 "Persuasion(설득)" 이예요. 이 작품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 남자주인공의 편지가 큰 여운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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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해달이
시대의 차이 때문에 제인오스틴 작품이 잘 이해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저도 재미나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모찌 쭈야맘
추억의 영화
Joyful Day!!
여러 느낌의 엠마가 있죠
수국
저는 영화로만 봤는데 책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영화와는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Mysterious glorious cloud
제인오스틴 참 재밌죠
유리
저도 책 읽고 영화로도 보고 하는거 좋아요. 다른 느낌일때가 많더라구요. 저도 본것 같은데 편지내용이 뭐였을까요?
기억력이 그때뿐인가봐요. 😁😁😁
그래서 보고 또 보고 계속 보나봐요.
그러고보니 요즘 영화를 못봤네요. ㅎㅎ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었죠. "바스"란 곳에 온이유도 오직 "앤 엘리엇" 그녀 때문이었다는 것,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빨리 잊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그녀의 목소리만을 골라 들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저는 "루퍼트 펜리 존스"라는 배우가 나오는 "설득"이 더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