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잉어빵 하나 먹고 밥은 첫 끼니네요. 한 것도 없이 바쁜 하루였어요. 막둥이 축구 동아리 대회가 있어. 픽업하고 응원하고. 그래도 우승했으니 기분은 좋네요 축구부 아이들과 중식으로 저녁 해결해요 아이들은 역시 자장면이네요. 저는 볶음밥 먹어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진짜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