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서울에서 지인 결혼식에 왔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저녁에 급만남~~~ 백반 먹고 싶대서 생선구이로~~~ 맛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울집에서 자고 내일 올라가기로 했지요. 그 동안 못다한 얘기로 날밤 새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