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 이웃 분이 전해 주셨던 단감이예요 아직은 서로 오고가는 정이 많은 동네라 큰 일이라도 있을라치면 동네 분들께 드릴 몫까지 챙기게 되는데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부모님 세대의 정인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질 때가 더 많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