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님이 올린 대추차가 팥죽처럼 보이고 먹고싶어 내일 팥죽 먹어야지 했는데 이가네1님이 올린 얼큰 수제비를 보니 이것도 먹고 싶으니 낼 메뉴가 난감하네요. 정말 난감하네~
이가네1
작성자
ㅎㅎㅎ 점심에 수제비드시고 저녁에 팥죽드세요
wdfjar
정말 그래야 할까봐요~^^
장화
김치를 넣어서 만든 수제비같아요.
수제비는 돌아가신 울엄마가 점심때마다
손수 반죽하셔서 끓여주시던 추억의
음식이지요. 그땐 라면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수제비만 주구장창 해주셔서 싫었는데
지금은 그 맛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날이 차니 뜨끈한 음식만 생각나네요.
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