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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은행나무 낙엽 멋지네요
원주의 반계리 은행나무 보고 왔어요.
불과 3일 전 사진이 너무 이뻐서
왔는데...세상에나
근데 바닥에 펼쳐진 황금빛도 너무 멋졌어요.
주변 한바퀴 도는데 10분은 더 걸린 듯 해요 ㅎㅎ
황금빛 은행나무 낙엽 멋지네요
와우~~끝내주는데요
그쵸~~~ 바닥의 은행잎들도 멋졌어요
반계리 은행나무 너무 멋지네요. 낙엽이 쫙 깔린 모습이 나무가 내려다보는것 같네요
정말 멋졌어요. 내년엔 붙어있는 은행잎을 보자며 한바퀴 돌았지요.
낙엽되어 펼쳐진 모습도 보기 좋네요. 그래도 찾아 봤습니다.
우와~ 정말 황홀한 광경이네요.
이 모습에 반해서 이 모습을 상상하며 갔기에 실망이 컸지만 황금빛 벌판도 멋졌어요.
낙엽이 넘넘 이뻐서 밟지 못하겠어요.
들어갈 수 없게 경계가 있어요. 나무보호 차원인것도 같구요
보기에는 나뭇가지잎들보다 바닥을 장식한 잎들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참 대단한 나무군요. 수령 1318년. 오래오래 계셔주셔요, 나무님 ♡
내년에 은행나무단풍을 보게 되면 올 해 본 황금빛 벌판이 생각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너무 멋있어서 검색하니 잎이 붙어있는 모습도 정말 대단하네요. 인기 장소인가보아요. 많은 분들이 올려 놓았어요~^^
세상에.. 이 조상같은 나무가 뿌려낸 노랑잎이.. 문득 생각해봤어요. 노란 전등 켜놓은 것 같아 우주에 가서 봐도 이 나무는 보일 것 같아요. 음. 반계리에 은행나무 물들었구나~하며요.😊
와우 진짜 우주에서도 보일거 같네요. 은행잎은 말라도 부서지지 않고 색깔이 오래가니깐... 오래도록 밝은 빛을 쏠거고 머리카락 쭈뼛!!!
멋있어요 가보고 싶어지네요
밟히지 않은 은행잎이라 그 잎이 오래도록 예쁠거예요
월요일부터 기온 내려가고 바람불더니 그 풍성하던 잎들이 모두 떨어졌군요. 바닥이 노란 양탄자 깐 듯 이쁘겠어요
오롯이 자연이 만들어 낸 작품을 보고 왔어요
떨어진 은행잎도 노란빛으로 너무 이뻐요
그쵸~~~ 보고 있노라면 눈이 부신 풍경이랍니다.
은행잎 카펫이네요. 진짜 그거 또한 장관이었을고 같아요
인위적으로 모아 놓은게 아니라 나무 주변으로 쳐놓은 출입금지 줄 안에 차분히 내려 앉은 잎들이라 상처없이 온전하게 반짝반짝 ㅎㅎ
황금빛 은행잎 쌓인 길을 걸어보는것도 낭만적이네요
사람의 발길이 안 닿아서 더 깨끗하고 예쁘게 아주 오래갈 듯 싶어요.
와!!!! 1318살 인가요??! 대단합니다. 실제로 보고싶네요.
굵은 줄기 7개가 자라 올라 와 있어서 성인 20명이 보듬기도 힘들어 보였어요.
한걸음 한걸음을 감히 내딛기도 어려울것 같아요. 너무 이뻐요.황금 카펫이~~~
너무 예뻐서 이 잔상이 오래갈 듯 싶어요 ㅎㅎ
저는 10월31일에 일년중 한달만 개방한다는 홍천 은행나무숲을 갔는데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와 밑에 떨어진 잎만 보고 왔어요. 지금은 어디나 많이 떨어졌을 거예요.
홍천 은행나무 숲 가셨군요. 거기도 애정하는 곳이라 꽤 갔었는데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서 실망 몇 번 하고...거기 가면 배추,무는 꼭 사왔네요 ㅎㅎ
네 저는 무우가 너무 무겁다고 비트하고 콜라비를 사왔어요.
와 엄청 멋집니다
입구에서 실망스러웠던 마음이 대만족으로 바뀌었어요 ㅎㅎ
그러게요 황금빛 바닥도 이쁘네요
너무 멋져서 대만족 했어요.
너무 근사하네요💛
너무 멋졌어요.
와 이런 곳도 있었군요. 너무 황홀해요~♡ 나무의 나이가 올해는 1318년~🫢 놀라워요. 튼실한 뿌리로 뻗어나가 듬직한 줄기는 위로 향하며 잎을 열어 이토록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군요. 멋진 풍경을 가슴 가득 담으셨으니 눈부신 작품이 더 많이 탄생하겠네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저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애쓴 흔적이 많이 보였어요. 한껏 자란 은행나무 가지도 버드나무처럼 휘휘 늘어져 있는 건 저도 처음 본 모습이라 신기했어요. 큰 몸집에 가려 보이지도 않는 잔 가지들이 흐느적흐느적 은빛으로 빛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와아~멋지네요~
내년엔 이파리가 붙어 있는 은행나무를 보고 싶지만... 그 위용만으로도 대단해서 어떤 모습이든 만족스러울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