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낸 용기일까요?

여러번 낸 용기일까요?

 

산타가 작은 용기 여러번 내다가 

이제 크리스마스 다가온다고

큰 용기 낸것 같아요.

빵고품. 앞에서 손 번쩍 들고 서 있네요.

나!  빵 사줄 사람!  😁😁😁

 

큰 용기를 못냈어요.

다가가지 못하고 멀찍이서 사진만. 

작은 용기 여러번 내면 

산타 배고품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큰 용기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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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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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아유~이름도~♡
    간판 보는 순간, 빵배가 스르르 고파지고.
    나즈막 오래된 것 같은 가게를 보는 순간,
    주인의 오랜 손맛이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작명하는 센스, 정말 재미있어요.
    
    그나저나 싼타할아버지가
    배고픈 사람 손들어보라 하시는거 아녜요?
    저요저요 저 빵 주세요~~🙋‍♀️
    
    • 유리
      작성자
      ㅋㅋㅋㅋ   
      제가 캐시 1050  받은 사람이잖아요.
      빵 사줄 생각 했네요. 🤣🤣🤣
      근데 용기가 없어서.
      빵 구경도 못하고 길 건너편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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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진
    아우~~급 빵과 커피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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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반갑다고 인사 하시는 산타 할아버지 같은데  "나 빵 사줄사람"으로 보셨다니 유리님 잼나네요.ㅎㅎㅎㅎ
  • Serene Creative Donald
    벌써 산타가 등장했군요
  • Altruistic Tolerant Stephen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이 아니라 개인이 연 수제 빵집 같은데, 이 빵집을 창업한 사장님이야말로 용기있는 분 아닐까 싶네요.
  • mi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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