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깔깔깔

동네를 걷다 낮은 담 너머 어린이집 정원에

줄줄이 매달려있는...뭐지? 오징어?

자세히보니 껍질로 드레스 입고 모자 쓴 

옥수수네요

같이 걷던 '언어의 순발력자' 외치길 

"옥징어!"

순간 깔깔이가 됐어요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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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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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옥징어  진짜  언어의 마술사네요. 순발력도 뛰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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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ㅎㅎㅎ옥징어.
    정말 재미있는 친구들이 함께면
    낙엽만 굴러도 재밌는데
    하물며 옥징어가 단체로 날고 있으니~~🤣🤣🤣
    
    보는 저도 재미있어요.
    햇살받고 있으니 훌라댄서들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