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함께한 우포늪 나들이에서 멋진 곳을 봤어요. 바로 미디어아트 너무나 이쁘고 환상적인 영상에 넋을 잃었지 뭐에요? 그리고 백조의 호수 음악까지 나오니 동생이랑 저는 남 시선도 의식하지 못한 채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마치 백조의호수의 주인공이 된 것 처럼요 ㅎㅎ 너무나 좋았던 우포나들이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