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따뜻함이 주는 고마움을 몰랐어요. 그건 제가 누리는게 아니라 당연한 줄 알았어요. 세상이 다 그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건 어떤 사람의 노력과 희생이 만든 결과라는 걸 이제야 조금 알았네요. 소중한건 왜 지나고 나서야 알까요? 노랫말 가사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