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일 하는 중, 큰 아들은 운동 중. 결국 심심한 우리 둘은 드라이브 ㅎㅎ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산책도 하고. 울막둥이 경치가 너무 좋다면서 다음에 또 오자고. 두 사람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다음에는 우리 가족 다 같이 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