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고령 대가야시장에서 허기진 배를 달랬어요.

어디 갈라치면 아침 못먹는것이  큰 곤욕입니다.

저는 꼭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오늘 세자매 

나들이로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점심 시간도 훌쩍 지나버렸지 뭐에요.

 꼬르륵 거리는 배를 달래가며

고령 대가야시장에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 아니라  쉬는 날이라 식당들이 거의 문을 닫았지뭡니까.

 여기 저기  걷다가 발견은 주꾸미볶음 집에서

허기진 배를 채웠어요.

큼직하고 야들야들하고 불향까지  좋았는데

밥이 너무 꼬돌해서  처음엔 생쌀 씹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배는 채워서   다행이었어요.

세자매 고령 대가야시장에서 허기진 배를 달랬어요.세자매 고령 대가야시장에서 허기진 배를 달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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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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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종선생 쪼아~~~♡
    ㅎㅎ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 
    맛있게 드셨더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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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너무 허기가 져서  밥이  이상해도  모두 잘 먹었습니다.
  • delightful
    맛집이네요
    저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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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주꾸미도 실하고  야들야들  양념도 맛있었어요.
  • wdfjar
    불향이 여기까지 나네요. 저희 동네에도 쭈꾸미 맛집이 있는데... 며칠전에 먹고 왔는데 또 먹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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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불향이 나야  주꾸미볶음 제대로 먹은것 같지요~~
  •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세자매 사이좋게 같이 여행 다니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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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항상 감사 할 뿐입니다~~
  • Polite Luminous Nicole
    쭈꾸미볶음 넘 맛있겠어요 ㅎㅎ먹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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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저도 다시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