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칼국수로 ~~

비오고 썰렁하니 옹심이 칼국수가 부른다.

배추김치, 열무김치가 너무 맛있는 집에서

번호표끊고 15분 기다렸다가 보리밥조금 먹고, 옹심이칼국수 한그릇 후딱비웠다.

옹심이칼국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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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Altruistic Tolerant Stephen
    전에 살던 곳 근처에 옹심이 칼국수 잘 하는 집에 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지금 사는 곳 근처엔 옹심이 칼국수 잘 하는 집이 없어 자주 먹지 못했는데, 사진으로 접하니 반갑고 군침이 도는군요. 
  •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식을 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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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와 비오는 날 15분 기다리는 집이면
    유명한 집이군요~
    으슬으슬한 몸이 화악 풀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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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열무감치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 지는것 같아요.
    칼국수면은 메밀면 인가 봐요.
    한번도 먹어 보질 않아서 궁금해요.어떤 맛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