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 도동서원 440년 된 은행나무

몇 년전  초록잎의 멋진 은행나무를 보고

담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고싶어

 오늘에서야  벼르고 왔는데  잎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래도  멋지더라구요

 하늘이 이뻐서  함께 담으니 진짜 이뻤어요

옆에  키 큰 은행나무는 잎이 무성하고  노랗게 물들어 이뻤어요.

현풍 도동서원 440년 된 은행나무현풍 도동서원 440년 된 은행나무현풍 도동서원 440년 된 은행나무현풍 도동서원 440년 된 은행나무현풍 도동서원 440년 된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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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ROSA
    노란 은행잎이 나무에서도, 바닥에서도 너무 곱고 예쁘네요 💛 
    어제 강풍에 단풍잎들이 우수수수 떨어져 아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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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며칠 춥고 강풍 불 때 잎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그래도 떨어진대로  멋이있더라구요.
      워낙 오래된 나무라  나무가 검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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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왕빠
    너무 좋은곳에 가셔서 힐링 하고
    오셨네요 너무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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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갔던 날  날씨가지 너무나 포근해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 Carrie
    우와~~~너무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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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실제로 보시면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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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너무나 먼진 풍경이네요. 
    노란 땅에,  
    노란 세상에 
    검은 나무가 하나 서 있는 것 같아요.  
    기나긴 세월을 잘 견뎌온
    나무가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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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가나긴  시간을 견뎌내고 
      지금까지 우뚝서서  사람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은행나무가
      엄청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우리들은 가고 없겠지만 
      이 나무는 천년을 가겠지요?
      원주의 반계리 은행나무는 
      1300년이나 됐다고 하는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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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그러네요.  
      자연은 사람들이 보고,  생각하고
      또 지키는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