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친구들과 용산가족공원 산책하러 가면서 국립중앙박물관에 잠깐 들어가니 한쪽 다리를 다른쪽 무릎에 올리고 손가락을 뺨에 대고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의 반가사유상이 있더군요. 나중에 시간을 내서 박물관 관람을 하러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