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dsummer night's dream
유리님!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죠? 오후에는 커피 드셨나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가는 것인지 벌써 밤이 되었네요. 요즘은 무슨 책 읽으시나요? 유리님의 독서량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매일 조금씩이라도 책을 읽으려고 노력중 입니다. 오늘밤도 편히 주무시고 내일도 경쾌한 발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로 해요.
저도 책상을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고 남편한테 전화할 때도 전화기를 책상에 올려놓고 하면 편하죠. 늘 책상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