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e
마지막이라고 다 담아 오셨네요. 마음이 풍성해지셨겠어요.
올해는 놀러다니느랴
감을 사는 시기를 조금
늦게해서
매년 다니던 담양 병풍산
지나서 장성으로 가는
백양사 길목으로 갔네요 ㆍ
딱 두집 남았는데
일본에서 한국분과 결혼해서30년전에
귀화하신 수줍은
여인이 있었지요ㆍ
대봉 10킬로 한박스를
주시며 가져갈 만큼 다
담으라고
해서 많이 가져 왔네요ㆍ
마지막에는 남으면 다 버린다구요ㆍ
사과도 5킬로 샀는데 거의
7킬로 가까이 주셨어요ㆍ
건너편 매달린 대봉과
사과가 아직도 주렁주렁
달려있더군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