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ious Cherished Scarlett
좋아요
주말인데 둥이가 제 몫이 되었어요.
영화보러 가자니 왠일로 집에 있겠다고
해서 집에서 '주토피아'를 보기로 했어요.
시작 전에 준비 해야 된다며 둘이서
머리를 맞대어 역할을 분담하고
티켓 만들고 풍선도 불어 분위기도
띄우더라고요.
재밌는 건 핸드폰 금지는 물론
이야기 금지 알림판을 그린 거예요.
소리가 퍼져나가는 표현이
어찌나 귀엽던지~😄
팝콘 대신 뻥튀기와 쥬스를 주고
난 뒤에 앉아서 차를 마시며 함께
관람을 하니 110분 동안 집중 집중~
공연 예절에 대해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 보고 듣고 있었네요.
둥이들 덕분에 주토피아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끝까지 봤어요.
물론 약속대로 핸드폰도 이야기도
금지된 채 말이죠😆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