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택배 올 것이 없는데 택배가~~~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깜놀.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무드등이 들어 있었다. 아이들이 크면서 트리도 하지 않고 그냥 무심히 지나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도 느껴보라고 이모가 보내준 크리스마스 선물이란다. 너무 이쁘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 번 내볼까? 창고에 있는 트리도 꺼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