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쁘잖아!

아침부터 택배 올 것이 없는데 택배가~~~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깜놀.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무드등이 들어 있었다. 아이들이 크면서 트리도 하지 않고 그냥 무심히 지나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도 느껴보라고 이모가 보내준 크리스마스 선물이란다.

너무 이쁘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 번 내볼까?

창고에 있는 트리도 꺼내볼까?

너무 이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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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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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