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오늘 남편이 한 달여만에 쉬는 날이에요.

모처럼 쉬니까 하루종일 자야겠다고 하더니만 점심 먹으러 나가자고 해서 오랜만에 같이 점심식사 했어요.

초밥 먹으니 초밥 좋아하는 큰아들 생각이 먼저 나더라구요.

엄마는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

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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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와 점심식사 초밥으로 드셨군요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agima55
    엄마는 무슨 음식을 앞에 놔도
    자식 입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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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진
    우왕~~맛나겠어요^^
    남편분은 주말도 못쉬시나보네요~ㅠ
    큰아들은 담에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