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dsummer night's dream
귀여운 강아지랑 고양이가 반겨주는 밝은 가게네요. "들여다보시고 마음에 드는 동물들 입양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겠죠? 그러다 잘 때는 불도 꺼지고요. 어떻게 보면 환해서 밝아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가게가 있어요. 어두운 밤에 그 불빛을 지나가게 되면 그동안만이라도 밝으니 그게 좋네요. 추운 겨울에 얼어붙은 땅을 걸을 때는 조심해야죠. 만두엄마님이 내일도 그 길을 지날 때 밝은 불빛으로 비쳐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