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은 집.

언제나 밝은 집.

 

늦은 퇴근길에 보는 이 집은

늘 제게 위안을 줘요.

 

선생님들 퇴근하실 때도

상주하는 강아지, 고양이를 위해

따스한 불 켜놓고 가셔요.

 

언제나 따스한 빛이 새어나오기에,

집으로 우회전하기 전에

꼭 들여다 봐요.

 

오늘 창가에는

애들이 안 보이네요?

 

오이~ 만두에미~

퇴근하시는구나요~하는 듯

리트리버나 고양씨가 창 밖을 보고 있을 때도 있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던 분들,

푹~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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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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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귀여운 강아지랑 고양이가 반겨주는 
    밝은 가게네요. 
    "들여다보시고 마음에 드는 동물들 
    입양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겠죠? 
    그러다 잘 때는 불도 꺼지고요. 
    어떻게 보면 환해서 밝아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가게가 있어요. 
    어두운 밤에 그 불빛을 지나가게 되면 
    그동안만이라도 밝으니 그게 좋네요. 
    추운 겨울에 얼어붙은 땅을 걸을 때는 
    조심해야죠. 
    만두엄마님이 내일도 그 길을 지날 때 
    밝은 불빛으로 비쳐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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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꿈님의 따스한 말씀이
      언제나 제 퇴근길을 비춰주겠습니다~♡
      
      따뜻한 백열전구의 색으로
      조용한 동물병원과 동네가 채워진 모습을 보면
      이름처럼 
      잔잔한 <풍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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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왕빠
    오늘 퇴근길이 많이 늦네요
    그래두 여유을 갖고 사시는모습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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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늘 퇴근이 늦으니
      돌아다닐 여유가 없는 반면,
      혼자만의 여유는 늘어나네요ㅎㅎ
      (사실 돌아다니는 걸 즐기지는 않아서
      어찌보면 다행이기도 해요☺️)
      
      영진왕빠님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minimal
    늦게까지 문 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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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바깥에 야간진료, 24시간 등등
      문구가 없는 걸로 봐서
      
      선생님들 퇴근 후에도 불켜놓고 가시는 것 같아요.
      상주하는 강아지 고양이가 있거든요.
      
      문밖에 은신처 좀 보세요.
      왕커다란 크록스와 은신상자예요 ㅎㅎ
      20251203_222345.jpg_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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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그 곳은 밝은 동네니까요😆
    
    누군가를 위해 불을 밝히는 일은
    엄숙한 의식같아요.
    굳이 엄숙이라 말함은
    그만큼 신성한 일이기 때문이죠.
    
    어두움 속에서 친구들이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지나가는 누군가가
    -아마도 만두엄마님임을 아는 듯😄-
    그 안에 살고 있는 이들과 눈맞춤이라도
    해 주길 바라는 맘 아닐런지.
    
    이것도 있겄네요.
    "오늘도 수고했어요~"라고
    위로해 주는 노란 불빛인지도요.
    
    제목이 풍경이니 풍경지기님의
    맘은 분명 따스할 거 예요💗
    만두엄마님네 동네 명동에 사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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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ㅎㅎ 밝을 명동.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집 모양이며 이름이며 저 따스한 조명까지..
      저 병원의 원장님은
      참 따스한 사람일 것이다 라고요.
      
      어제 기온이 뚝 떨어지니
      더욱 더 포근해 보인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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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조던
    고생많으실거같아요
    아픈아이들이 없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