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산책이 너무나 평화롭게 느껴지네요.
개한테 약간 시달리긴 했지만
장화님도 즐거우셨죠?
장화
작성자
요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힐링하고 왔지요. 동생이 뮤직 비디오 찍자고 해서 뮤비도 찍었답니다 ㅎㅎ 아주 즐겁게 보내고 왔어요.
Youthful Vibrant Cora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게을러서 강아지나 고양이 못 키우고 있어요.
장화
작성자
제 강아지가 아니고 동생집 강쥐에요. 지가 사람인줄 알아요. 자기 기분 나쁜거 좋은거 화난거 다 표현 하더라구요. 산책 다 마치고 집에 들어가려하면
그때부터 난리나요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ㅎㅎ
agima55
반려견 키우는거는
아기 키우는거랑 같아서
저는 포기!
장화
작성자
맞아요 아무생각없이 키우는게 아니더라구요
만두엄마
ㅎㅎ장화님이 산책 당하셨군요~
전 강아지는 없지만
산책시 보호자와 호흡을 맞추는 훈련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훈련을 통해 서로를 알고 맞춰가는게 너무 신비했어요.
♡
장화
작성자
동생집 강아쥐인데 동생없으면 불안증이 너무 심해요. 이뻐 할 수가 없어요. 나이도 있어서 이제는
오래 걷지도 못해서 자꾸 안아달라 하고 변은 집에서는 절대 안누고 무조건 산책가서 누고
햐~~~진짜 아무나 못키워요.
처음엔 끌려갔다가 목줄을 세게 잡아 당기면서
걸었지요.아직 그럴힘은 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