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손질하신 떡 재료들로 떡 방앗간에서 만들어 오신 절편인데요 윤기 자르르 흐르는 밥이 되는 쌀로 떡을 만들면 찰기가 더하다고 하시네요 치즈처럼 쭈욱 늘어나는 찰진 버전이라 서로들 들러붙어서 구울때는 번거롭지만 식감은 월등히 좋았어요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