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별
예쁜 마음담아 보내주신 공진단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멋진 언니분에 그 고마움을 알아주시는 만두엄마님 역시 멋지십니다.
키가 엄청 큰
큰언니는 우리부부를
꼬꼬마들이라고 불러요.
(딸 중 막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일가 내에서 제일 작음🤣)
벌써 여러번을 온 식구가 부산 오셨을 법 한데
여러 일들로
1월에야 만나겠다~며
우리 꼬꼬마들 겨울 채비라며 챙겨 보내주십니다.
모셔도 제가 모시는게 맞는데,
철철이 형제 두루 챙기는 마음이 늘 고맙습니다.
꼭꼭 씹어먹고 힘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