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었어요. 지인이 주신 작은 양파만 한 구근 5알을 진 밤색 겉껍질을 때어내고 화분에 심었어요. 꽃눈이 건강하게 만들어지길 바라며 저온처리를 위해 낑낑대며 베란다로 옮겨두었지요. 내 년 봄에 어떤 색깔의 꽃을 보여줄 지 벌써 설레며 기다려지네요. 싹도 안나왔는데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