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알아

 

마음을 쓰다듬는 따뜻한 말 한마디

추운 겨울이 포근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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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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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나를 읽어주는 한 마디 말이
    백 마디 위로보다 더 소중할 때가 있지요.
    아니,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그래. 알아.
    이 말에 빗장 풀리고 스스르 녹는 
    몸과 맘의 피로.
    
    참 고마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