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너무 멋진곳에 사시네요 부러워요
처희는 차소리 등 잡다한 소리로 커튼을
쳐 놓는데 좋으시겠습니다
온별
작성자
앞이 탁 트인곳이고 초고층이다보니 시야각이
넓어져서 한결 더 좋은 뷰를 매일 보게되는 행복이 있답니다.
만두엄마
와 정말 멋있는 광경이네요~
한 폭의 수묵화 같기도,
유화같기도 합니다.♡
온별
작성자
넋놓고 보면서도 우와~~우와~~만
했던 순간이였여요.
너무 그림같이 아름다움을 선물받은 기분이였구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와
온별님
오늘은 한 폭의 동양화네요.
산을 휘감은 안개가 몽환적이에요.
~~
후다닥 찍은 풍경이 이러면
맘 먹고 찍으면 어떤 작품이 될까요
🫢😲👍👍👍
온별님
안개의 진면목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온별
작성자
흐린날 빼고는 아침마다 동녁하늘이 점점 진한 오렌지색으로 물들어가면서 일출을 보는 시간들이였는데 이날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 짜릿함마저 맛보는 순간들이였답니다.
안개속에 갇혀서 산처럼 보이지만 골프장의 나무들이라지요^^
제가 사진에 취미가 있어서 사진찍는걸 좋아하기도 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사진찍기의 첫번째는
사진구도만 잘 잡아도 반은 성공인것같아요.
요즘은 아침 7시즈음해서 서서히 일출준비타임이라 안개없는 날의 매번 보는 골프장 너머 일출사진 살짝 내려놓을께요. ❤️ 💟 🧡
Dynamic Bountiful Joseph
저 산너머-굳이 산이라고 싶은😆-
안개 위를 걷는 상상을 합니다.
온별님의 일출을 보면서
어디쯤 계신지 그곳에
들러보고 싶기도 해요.
그땐 이름표를 차고 가야겠죠?🤣
하늘을 담는 온별님
고맙습니다~~💕
온별
작성자
새해 일출보러 다들 산으로 바다로 교통지옥을 뚫고 운전해서 갈때 저희집이 바로 일출명소라 스스로 칭하며 눈호강을 할수 있는 그런 곳에 살고 있답니다.
이름표없이도 가능한 조셉님이 되실것같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