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dsummer night's dream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책 참 많이 사주었었는데! 이런 생각이 나네요. 아들이 어렸을 때는 책을 엄청 읽었었는데 지금은 왜 노트북 게임만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시간은 참 빠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괜히 힘이 안나는 날들이 이어졌는데
조금이나마 시간내서
전시회도 보고 책도 보고 하니까
삐삐처럼 작은 위버멘쉬가 된것 같았어요.
삐삐처럼 잘해 낼수 있을것만 같아요.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책 참 많이 사주었었는데! 이런 생각이 나네요. 아들이 어렸을 때는 책을 엄청 읽었었는데 지금은 왜 노트북 게임만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시간은 참 빠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괜히 힘이 들고 기운이 없을 때는 푹 쉬시길, 무슨 위로의 말보단 피로회복제 하나 전해주기만 하고 싶네요. 전 그런 걸 잘 못해서요. 비타민 하나 전해드리고 싶어요. 오늘 밤 푹 주무시고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또 하나의 활기찬 해가 떠올라서 유리님을 비춰줄테니까요.
니체의 중요한 철학적 용어인 위버멘쉬를 보니 좋네요! 삐삐처럼 화이팅입니다!
나. 나로 살아가는 사람이군요. 위버멘쉬. 전 책을 아직 안 읽어봤지만, 니체의 작품에 영감을 얻은 R. 슈트라우스의 음악,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들어요. 음악을 들을 때마다 이 영감을 준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지요. 책을 가까이 하는 유리님, 꿈님, 조셉님이 들으시면 어. 책을 읽지 않고 어떻게 살 수가 있지? 하시겠어요😊 눈과 손발이 바빠서 귀만 열고 있는 이 생활을 은퇴하면 책과 음악만 끼고 살고 싶어요 흐엉.
힘든 시간을 독서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멋있으세요.
화이팅!
저도 삐삐처럼 긍정적인 힘을 얻어 위버엔시기 되고 싶어요~ 요즘 힘든일이 많네요~
삐삐처럼 긍정의 힘을 느끼셨군요. 함께 나누는 이야기로 더 따뜻해집니다.
삐삐 좋아요~ 삐삐를 좋아하고 앤을 좋아하면서 이미 위버멘쉬 대열에 합류한거죠. 그러니 유리님은 뭐든 잘 해낼 수 있어요~👍 앤에 묻혀 삐삐를 잊고 있었네요. 갑자기 기운이 나요. 빨리 만나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