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e Creative Donald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속담을 몸소 체험하셨군요
동생이 유투브에서 보고는 괜찮다고 가자고해서
갔지요.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한참을 기다렸어요.
카페가 넓었지만 고급스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크리스마스 장식만 가득했어요.
잔득 기대하고 왔는데 도떼기 시장같은 느낌이라
역시 대형카페는 아늑한 카페만의 분위기가 없어요. 가격은 또 엄청 비싸고 양도 넘 적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밖에서 사진 찍고 커피 나오자마자 후딱 마시고 나왔어요. 의자도 등받이 없어서 불편하고 다닥다닥 붙어서 시끄럽고 여하튼 첫인상이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