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으니 이것저것 주문하는 아들. 피자 먹고 싶다고~~~ 아들아, 체중관리 해야 하는데 살 찌겠다. 운동 못하니 좀이 쑤신다는 아들. 링거만 빼면 내일부터 상체 운동이라도 하겠다고. 이번 기회에 잘 먹고 키나 더 크자꾸나. 맛있게 먹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