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출발해서 경주 여행을 왔어요 불국사 경내의 무설전 앞에서 대웅전을 바라보며 담은 문살과 지붕 경관이예요 문살 무늬 지붕 단청 하나하나에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가는 충만한 시간이였네요 찬바람으로 날이 참 추웠음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였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