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자매 함께 한다고 집을 비운사이 혼자 있던 애들아빠가 보일러를 가동시켜서 집에 돌아오니 온도가 33도가 넘어 있더라구요. 한 여름보다도 높은 기온에 숨이 턱 막혀서 창문을 열어서 열기를 식혀야 했어요. 정말 짜증나요. 가스비는 신경도 안써요. 더웠는지 창문을 또 두군데나 열어 놓았더라구요. 보일러 틀고 창문 열어두고 환장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