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온도를 이렇게나 올려놓았어요.

제가  세자매 함께 한다고 집을 비운사이 

혼자 있던 애들아빠가  보일러를 가동시켜서

집에 돌아오니 온도가 33도가 넘어 있더라구요.

한 여름보다도 높은 기온에  숨이 턱 막혀서

창문을 열어서  열기를 식혀야 했어요.

정말 짜증나요.

가스비는  신경도 안써요.

더웠는지  창문을 또 두군데나  열어 놓았더라구요.

보일러 틀고 창문 열어두고

환장 하겠어요.

실내 온도를 이렇게나 올려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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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아이고 가스비 엄청 나오겠네요
    남자들은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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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가스비는  공짜라 생각하나봐요. 
      진짜 속이 타서  죽겠더라구요. 한 두번이 아니라서ㅠㅠ
  • Genuine Punctual Cheryl
    화나실만 하네요~~
    습도가 엄청 낮아 집안 공기도 건조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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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너무 실내 온도가 높으니까 가만히 있어도 땀이 맺혀요.  제발 보일러 손 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Altruistic Tolerant Stephen
    혹시 남편분이 추위를 잘 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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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저도 추위 타는데 지금도 더워서 나시 입고 있어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막 트니까 그게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