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빙수
맛있어 보여요 밖에서 먹는 어묵이 최고죠
전에 우연히 차에서 어묵탕 끓여서 먹었더니 너무 맛나고 좋아서 요번에는
세자매 함께 했어요.
역시나 밖에서 먹는건 맛있어요
날도 너무 차서 뜨끈한 국물이
최고네요. 동생덕에 또 즐거운
추억 만들었어요.
맛있어 보여요 밖에서 먹는 어묵이 최고죠
아구야 맛있겠다~~♡ 애초에 어묵은 포장마차가 원조잖아요~ 세자매가 마차 타고 드시는 어묵국물의 뜨끈함이 여기까지 전해져요~🍢🍢🍢
똑같은 음식인데 집에서 보다 밖에서 먹는게 더 맛있는건 왜 일까요? 야외라 기분이 좋아서 그런걸까요? 여하튼 좁은데도 셋이 찡겨앉아서 맛나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좋았어요.
은행나무숲을 보러갈게 아니고 뚝방길 어묵냄새 나는 곳 찾아 사람들이 몰려 가겠어요. 이렇게 행복한 어묵탕이라니! 제가 예전에 먹던 차에서 팔던 어묵은 돈 벌어서 가게를 차렸더라구요. 차에서 팔때는 일주일에 세번은 갔었는데 가게 차린후 한번도 못가봤어요. 더 깨끗하고 좋은 환경이 되었는데 발길 멈추게 되더라구요. 인혜님의 애마 어묵탕은 행복 가득 하여도 멈추지 않으셨으면. 쭉~~ 이어지는 추억 되시길. ^^
포장마차에서 먹는건 가게에서 먹는거보다 감성이 있어서 더 맛나는것 같아요. 저도 집에서 먹는건 이런 맛이 나지않아요. 근데 밖에서는 모든게 맛있어요. 어묵탕 두번 라면 한번 경험했는데 담에는 동생이 떡볶이를 먹자고 하네요. ㅎㅎ 준비하는건 힘들고 번거롭지만 가서 함께 먹고 이야기 하는건 진짜 너무 맛있고 즐거워요~~ 유리님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차에서 먹음 더 맛있겠어요
경치 좋은곳에 세워두고 음식을 먹으니 맛있어요
자매들이 아주 사이가 좋으네요 자매가 없는 저로서는 부럽습니다
네 제가 아프고부터 세자매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그전엔 애 키운다고 모두 바빠서 명절에만 보다가 이렇게 자주보니 좋아요.
매우 즐겁게 어묵탕을 먹으며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아보여요
차가 그리 크지를 않아 앉아 있는것이 힘들어도 좋았어요. 다시는 못 오는 시간들이라 언제나 소중해요.
오 맛나보여요 이런게 추억이되지요
영상으로도 남겼으니 나중에는 좋은 추억이 될거예요.
어묵탕 진짜 맛있을거같아요
진짜 맛있어서 두개는 먹어줘야 한답니다~
어묵탕을 차에서 ^^ 드실 생각을 했을까요,
날도 춥고 요샌 지정 된 캠핑장 아니면 텐트치는거 불법이라 경치 좋은곳에 주차하고 뜨끈한 어묵탕으로 나들이를 즐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