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less Ineffable Zachary
항상 고맙고 영원히 함께 하고픈 언니가 있어 복인이네요. 전 언니가 없어서 언니라는 명칭이 어색합니다. 그런데도 용기 내어 그렇게 부르는 2분이 생겼네요. 언니야가 참 좋다
기분 꿀꿀하다니까 같이 밥 먹자는 언니.
항상 함께 해 주니 너무 고마운 언니.
아들 다쳤을때도 매일같이 전화하고 점심까지 챙겨준 고마운 언니.
오늘도 맛있는 밥 사주고 커피까지.
역시 우울할 때는 수다약이 최고인듯.
밥도 맛있게 먹고 힘이 난다.
항상 고맙고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언니가 옆에 있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