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준비하러 마트 왔는데. 딸기 하나 살까 해서 가격 보고 너무 놀랐어요. 한 팩 가지고 누구 입에? 하는 생각. 때문에 선뜻 사질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남편에게 SOS 했더니 먹고 싶은거 먹어야 병 안난다고 사라구요. 결국 크기 좀 작은 걸로 두 팩 샀어요. 어머니도 드려야 하니 한 팩은 모자랄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