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하나 품을수 있을

당신 하나 품을수 있을

 

이 글을 읽으며 어머 나야!

했는데 읽으면서 점점 나와는 멀어져 갔다.

이제는 한 사람에게 건네줄 정도의

다정은 가지게 된것 같다

에서부터 나 멀었네. 라고 생각했다.

 

오늘 카페에서 커피 사면서 

한 아주머니께서 쿠폰 사용이 서툴으신것 같아

알려주려고 했는데 

그분이 나도 할줄 알아하는 눈치였다.

 

다정이 아니라 오지랖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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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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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유리님의 다정함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밤 12시가 지났으니 12월 20일, 
    유리님의 글에 미소 짓는 날이 되겠네요. 
    한 사람에게라도 다정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러질 못하니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