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dsummer night's dream
유리님의 다정함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밤 12시가 지났으니 12월 20일, 유리님의 글에 미소 짓는 날이 되겠네요. 한 사람에게라도 다정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러질 못하니까 아쉽네요.
이 글을 읽으며 어머 나야!
했는데 읽으면서 점점 나와는 멀어져 갔다.
이제는 한 사람에게 건네줄 정도의
다정은 가지게 된것 같다
에서부터 나 멀었네. 라고 생각했다.
오늘 카페에서 커피 사면서
한 아주머니께서 쿠폰 사용이 서툴으신것 같아
알려주려고 했는데
그분이 나도 할줄 알아하는 눈치였다.
다정이 아니라 오지랖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