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에 가서 김인중 신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전시회를 보고 왔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전시회였다. 색감들이 정말 예뻐서 마음이 봄날 꽃밭처럼 화사하게 깨어난 하루였다. 전시회 소식을 알려준 ROSA님덕분에 전시회 이틀 남겨두고 겨우 볼수 있었다. ROSA님께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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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에 가서 김인중 신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전시회를 보고 왔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전시회였다. 색감들이 정말 예뻐서 마음이 봄날 꽃밭처럼 화사하게 깨어난 하루였다. 전시회 소식을 알려준 ROSA님덕분에 전시회 이틀 남겨두고 겨우 볼수 있었다. ROSA님께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