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로 복귀하는 아들편에 아이들 저녁 챙겨 들여보냈어요. 김밥 정신없이 말아서 과일, 과자 이것저것 챙겨 들여보냈지요. 방금 친구들, 선배들과 맛있게 먹었다면서 전화 왔네요. 맛있게 먹었다니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