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두가 설레는 크리스마스! 맛있는 음식의 유혹도 많았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김없이 계단 앞에 섰다. 이제는 계단을 오르는 이 시간이 하루를 정리하는 소중한 습관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