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도 끝.
아이들 방학에 곧 새해에 마음이 분주합니다.
한 해 마무리 하려하니 머릿속만 바쁘고 싱숭생숭 하네요. 다들 연말은 어찌 보내시나요?
끝낫네요
끝! 클스마스만 끝나도 후련하네요~
연말이나 보통때나 똑같아요. 애들이 성인이 되고 자취를 하니 예전 분위기는 없어요.
다 키워 놓고 누리는 여유시군요. 흑 선배님 존경합니다~
여유도 생겼지만 예전 북적북적하게 지내던 때가 그리워요. 늘 함께 했던 애들 어렸던 시절이요.
아 그러실것 같아요~ 엄마엄마 소리 귀에서 피나는 것 같은때 있거든요 ㅜㅜ 오늘 지지고볶는 하루를 선물로 여기며 살아가야겠어오.
애들 키울땐 몰랐어요. 다 크고 나니까 애들 키울때가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니 지금의 이 행복 맘껏 누리시고 애들에게도 원없이 사랑을 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너무 춥네요 집콕이 답입니다
그쵸!!!! 며칠째 집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