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네1
ㅋㅋㅋ 전 짝꿍손으로 온기 채울래요^^
아메리카노랑 장갑인데 커피는 제 것이나 장갑은 앞에 사람 꺼입니다 ㅋㅋ 이태리장인이 한 땀 한땀 바느질해서 만든 이태리에서 사온 장갑이래요 8만원에 싸게 사왔다는데 1~2만원 짜리 세일장갑도 잘 끼는 저에게는 싼 거인가 싶기도 해요 하지만 그건 제 기준인건고 유튜브에 나오는 명품소비영상들보니 80만원짜리 플라스틱 명품 머리핀 보다가 80만원짜리 명품장갑이 나오니 그 장갑이 엄청 합리적으로 보이더라고요 또 그거에 비하면 저 장갑은 1/10 가격에 산 장갑이고 여행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 8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물건 같습니다 물건의 적정가격은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