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씨
2025년이 저물어 가고 있군요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빗물이 방울방울 맺힌 나무를 보았다
알록달록 형형색색 단풍이 엊그제같은데
잎사귀가 말라사라진 앙상한 나무에 비맺힌 모양이
새삼스럽고 이뻐서 찍어보았다
아 진짜 며칠안남았구나 2025 .
난 준비가 안되었는데..
난 2025 를 보낼생각이 없는데...
난 또 나이가 먹는데..
난3밤만 자면
2026을 맞이해야하는데...
한 게 없다
그냥먹고 놀구만 했는데 ㅜㅜ
정신차리자 이제부터라도..
바이바이 2025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