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김치 왜케 맛있어! 했는데 이 글을 보는 순간 엄마의 김치 비결을 알아 버렸나봐요. 🤣🤣🤣 오늘 저녁 김치 드시면서 어쩐지 맛있더라! 하시는 분 계시나요? ㅋㅋㅋ
a midsummer night's dream엄마의 손맛이 아니라 콧물이 들어간 김치라니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 삶이었을지 울적해지기도 하네요. 김치 만드는 거 힘들죠. 특히 김장 하려면 더 힘들고요. 자신의 몸 아픈 거 참아가며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대한민국 어머님의 모습이 그려져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ROSA딸에게 김치택배 보냈더니 전화했네요. 너무 맛있다구요. 맛난 이유가 저건줄 알았으면 울딸 반응은 어땠을까?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저도 저런 넉넉한 마음을 못 가졌었으니, 딸에게 요구할 수가 없겠지요? 갑자기 엄마가 그리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