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이 퇴근하고 나서 운동하러 가는 날이라 여유로운 기분이었어요. 반찬도 제일 만들기 쉬운 소고기콩나물국 끓여서 아들들이랑 먹었네요. 약간 맵게 끓였는데 맛있었어요.
a midsummer night's dream작성자네, 저는 밥 말아서 먹었어요. 아들들은 아니고요. 나중에 집에 온 남편도 밥 말아서 다 먹고 잘 먹었다고 했어요. 이런 걸 보면 남편이 낫다고 해야하나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만두엄마매큼한 소고기국은 정말 힐링이지요~♡ 잘 익은 무가 동동. 아는 맛이라 더 군침돌아요. 겨울무가 달큰하니 더 필요할 것도 없지요. 정성의 밥상. 꿈님의 크나큰 재능이십니다~♡
a midsummer night's dream작성자아들들 먹는 게 시큰둥해서 기분이 상했는데 운동하고 온 남편은 맛있다고 국물까지 싹 다 먹어주네요. 그러고는 잘 먹었다고 그러고요. 웬수 같은 남편이래도 이걸 보면 괜찮은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만두엄마님!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