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ming Modest James
밤사이 눈이 소복히 쌓였네요, 옛 추억에 젖습니다 ^^
불과 30분만에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펑펑펑 쏟아져서 모자를 썼지만
금새 눈사람이 되었네요.
눈이 쌓이자 경비아저씨께서 낙엽
치우던 기계로 윙윙~ 하니 눈이
양쪽으로 갈라져 길을 내어 주었어요.
어린시절엔 눈 오는 것만이 좋았는데
이젠 우리의 즐거움 뒤에 누군가의
희생이 뒤따른다는 걸 알게 되지요.
나이를 든다는 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