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싶었던 날들이 있었다. 왜 하필 나일까, 왜 지금일까, 왜 이런 일이 나에게만 닥칠까. 모든게 버거웠고,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은 날들이 있었다. 그저 하루하루 버티는 것밖에 할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알게 됐다. 사실은 그 시간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는걸. 돌아보면 시련은 결국 선물이더라. 79p 구스타프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 Mkt 님이 오늘은 단단해져서 바라보셨을것 같아 저 생명의 나무는 참 행복했겠다 싶어요. ^^ 저도 위로받을수 있음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