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단 앞에 섰을 때는 '오늘 컨디션도 그냥 그런데 내일 할까?' 하는 유혹이 살짝 있었지만, 막상 한 층 한 층 오르다 보니 잡념이 사라졌어요. 오늘 하루 중 나 자신과 싸워 이긴 가장 뿌듯한 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