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곳을 좋은 사람과 함께
걷는 길은 힐링입니다
하늘보고 땅보고 산천초목보며
더우면 나무 그늘에 앉아 쉬기도하고
개울을 만나면 발도 담그고 물장구도 치고
힘들면 나무등걸에 걸터앉아
하늘멍 나무멍 물멍
자연을 벗삼아 걷는 길은
일상의 번잡함을 정리하고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