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안의 자식이라고 애지중지 키우던 자식들 다 떠나 독립하고 마음 허전했을 엄마.
자식한테 쏟던 마음.
텃밭에 온 정성 다하시네요.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물러서 농사 망쳤다는 소리 여기저기 들리고 채소값 금.금. 소리가 앞에 붙지만
자식 먹이겠다고 마음 다하는
울 엄마 텃밭은 잘자라고 있네요.
제가 잘 지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