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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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앤  여름처럼 살짝  햇볕이  따가워서  카페에서  수다떨고

네시쯤 집주변 저수지  한바퀴 돌고 저녁까지  먹은 후 귀가하니   지금시간이네요

토욜  여유로운 하루 보내고

내일이  일요일이란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저녁입니다

주변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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